
아로마테라피 정의 아로마테라피란 식물에서 추출한 순수한 에센셜 오일을 활용하여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인 질병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한편 평상시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여 몸과 마음을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말합니다. Aroma는 향기라는 뜻이고 Therapy는 치료라는 뜻이니 우리말로 하자면 '향기요법' 이라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Therapy라는 말은 치료를 도와주고 평소에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적합하겠습니다. 따라서 아로마테라피 전문가는 사람의 자가 능력을 도와주어 병의 치료를 돕거나 예방하도록 하는 사람이라 하겠습니다. 아로마테라피의 원리와 방법 정유(essential oil)의 종류는 200여 가지 이상이 있습니다. 정유 성분은 에테..

피부도 경쟁력이라고들 하죠? 뽀얗고 건강한 피부는 자기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사실 피부와 모발 등은 타고나기를 건강하고 윤기 있게 타고나야 하는데요 요새는 관리를 통해 상태를 개선하고 유지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한번 생기면 좀처럼 없애기 힘든 기미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미란 무엇인가 기미는멜라닌 색소의 작용으로 진피층에 거뭇한 반점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미는 주로 가임기 여성에게 나타나는 후천적인 색소침착이 있기도 하지만 유전적인 가족력과 여성 호르몬에 의한 영향, 자외선 등의 작용으로 생겨납니다. 기미는 온갖 처방과 시술이 나와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를 보기는 어렵습니다. 자외선에 노출되는 것을 줄이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 중 하나입니다. 기미..

피지의 정의 피지를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몸에서 나오는 기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지서은 모낭에서 생성되며 모공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피지를 분비합니다. 우리 몸에 털이 나 있는 부분은 대부분 피지가 분비된다 보면 됩니다. 털이 나지 않는 손바닥 발바닥 입술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신체 부위에서 피지가 분비되는 것입니다. 특히 얼굴에 이마와 미간, 콧망울로 이어지는 T존 부위는 큰 피지선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등, 가슴, 겨드랑이 등의 신체부위에도 비교적 큰 피지선이 분포되어 있는데 등드름 등으로 표현되는 여드름이 발현하기 쉬운 부분이 바로 이 부분입니다. 호르몬과 피지 남성호르몬인 안드로겐은 피지선을 비대하게 만드는 작용을 통해 피지분비를 왕성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반대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

누군가를 기억할 때 그 사람의 향과 함께 기억하신 일이 있으신가요? 누군가를 만났을 때 내가 좋아하는 향을 쓴 걸 느끼면 그 사람에 대한 호감이 커지기도 합니다. 특히 현대인에게 향은 그 사람을 특징짓고 기억하게 하는 중요한 모티브인 것 같습니다. 이 향의 기원은 무엇인지 분류는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바르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향수의 기원 향수의 영어 이름 퍼퓸(perfume)은 라틴어에 기원합니다. Perfume(per-throught라는 의미, fume-smoke라는 의미)은 라틴어 '연기를 통해'라는 뜻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향은 종교의식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고대 인도에서 향나무를 태워 연기를 내 향을 낸 것이 시초라 할 수 있습니다. 종교의식을 집행하면서 신에 대한 경외의 의미로..

채취의 발생요인 우리 몸에서는 자연스런 냄새가 납니다. 겨드랑이 냄새, 발 냄새, 정수리 냄새 등 신체 곳곳에는 독특한 냄새가 나고 그 정도도 다릅니다. 이 체취는 각 개인마다 그리고 생활환경마다 다르고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사는지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각 사람이 가진 체취는 지문만큼이나 그 개인을 규정짓는 독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채취는 피지선 및 한선에서 생성되는 부산물 때문에 생깁니다. 피지의 구성물이나 한선에서 분출된 땀 자체로는 냄새가 없습니다. 그러나 발한선과 피지선 분비물을 분해하는 상재균의 작용으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냄새를 풍기는 여러 가지 물질이 발생되고 결과적으로 냄새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겨드랑이의 발한 우리 몸은 땀샘에서 땀이 나오며 열을 발산하고 결과적으로 체온을 조절하..

서론 태양광선의 분류 태양광선은 적외선(열), 가시광선(빛), 자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태양광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분류된다. 파장의 단위는 나노미터(nanometer-1djrqnsdml 1m)로 표시한다. 800~1,000nm의 적외선(Infra red light), 육안으로 보이는 400~800nm의 가시광선(Visible light), 200~400nm의 자외선(ultra violet light)으로 구분된다. 열선이라고도 불리는 적외선은 60%를 차지하며 물질을 구성하는 분자에 흡수되기가 용이해서 분자의 운동을 도와주는 열이 동반된다고 하여 열선이라고도 한다. 적외선과 자외선 적외선은 빨간빛의 바깥파장이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7가지 색으로 보인다. 자외선은 보라색 바깥..